[국내] 아름다운 가을나들이, 다문화가족 캠프
재단은 11월 13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전북 및 기타 시도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7가정, 18명을 초청하여 한국민속촌 및 용인 에버랜드 등지에서 가족문화캠프를 실시했습니다.
다문화가족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자는 취지에는 실시된 가족문화캠프에서 부부들은 가족관계 및 육아에 대한 상담, 자녀들은 학습 흥미 증진활동, 도자기 만들기 등의 특화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틈틈이 민속촌과 놀이기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캠프에 참석한 베트남 아내 마오(24, 가명)씨는 “아이가 있어서 바깥 활동을 할 수 없었는데,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돌봐주는 동안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또 계속 평행선처럼 느껴졌던 남편과의 관계가 부부상담을 통해 좀 더 가까워 진 것 같습니다.” 라고 참가소감을 밝혔습니다.
재단법인 모음은 2007년부터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해마다 다문화가족들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는 어려움과 갈등을 해소하고자 한국어 및 베트남어 교육, 문화교실, 요리 만들기, 영화관람, 가족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