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터뷰] 우리하나프로젝트 - 박에스더님

김형석 회장님이 우리하나 릴레이 메시지를 추천 해주신 박에스더님을 만나 뵙기 위해서 아름다운 동행을 찾아갔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은 이번 우리하나 프로젝트를 도와주시는 기업 중 하나 입니다. 박에스더님은 기독신문에 30년간 몸 담그고 계셨으며 10년 넘게 편집국장으로 일하셨습니다. 기독신문에 있으면서 평신도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고 평신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하시다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만든 것이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우리하나 릴레이 메시지에 두 번째로 참여하시는 박에스더님은 기독신문 시절 북한이 극심한 식량난을 겪던 1996년에 도움을 준 경험이 있습니다. 기독신문의 이름으로 모금운동을 벌이시고 10억을 모아서 북한에 식량을 지원 헸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북한을 돕게 되었냐는 질문에 북한 체제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지만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의 동족이고 이웃인 우리와 함께 가야 할 민족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1996년 북한의 식량난 때 굶어 죽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고 돕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하셨습니다. 박에스더님은 아름다운 동행에서 북한 돕기 캠페인을 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찾다가 우리하나 프로젝트를 보시고 "그래 이거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으셔서 우리하나 프로젝트가 연락을 드리기도 전에 먼저 연락을 하셨습니다. 박에스더님과 짧은 인터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은 어떤 신문이고 어떻게 시작을 하셨나요? 기독신문에서 30년간 몸담아 왔습니다. 편집국장을 역임하면서 가까운 지인들과 평신도들을 위한 신문이 필요하단 이야길 자주 나누었습니다. 평신도들이 편안하게 읽을 매체도 없고, 평신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매체도 없었습니다.그래서 몇 년간 평신도들을 위한 출판물을 위한 모임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은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격주간지 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은 저희와 뜻에 공감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회나 단체 혹은 개인자격으로 신청을 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북한을 돕는 게 처음 이신가요? 저는 북한이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던 1996년에 몸담았던 직장 (기독교신문)에서 10억 원을 모금하여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북한 체재에 대한 거부감이 있지만 우리 동족이고 이웃인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을 때 우리가 마땅히 도와야 한다는 것이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생각입니다 -그때는 어떤 계기로 북한을 돕게 되신 건가요? 모두 아시다시피 1996년 ㅍ엔 수많은 사람이 굶어 죽었습니다. 특히 북한의 어린이들이 영양실조로 누워있고 갈비뼈가 그대로 들어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특히 온몸에 파리가 앉아있지만 파리를 쫓아 낼 힘 조차 없어서 큰 눈만 껌벅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1996년 이후 가장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단 뉴스를 보는 순간 그 아이의 눈이 생각나서 이번에도 북한을 도와야겠단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하나 프로젝트]를 보았습니다. '그래 이거다' 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먼저 전화를 드리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하나 프로젝트에 관해서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먼저 김형석 회장님을 빼고 1호로 뽑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북한 사람들이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저희 기독교인들의 신앙고백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형석 회장님의 바통을 이어받아 저 역시 우리하나 프로젝트를 통해서 북한어린이 100명의 한 달치 식량을 돕고 싶습니다. 저는 이 귀한 기회를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한인연합교회의 서만수목사님께 넘깁니다. 서만수 목사님께서는 평양출신으로서 평양에서 16년 동안 사시다가 625때 평양에서 마지막 기차를 타고 피난을 내려 오셨습니다. 서울에서 지내시다 인도네시아의 선교사로 가셔서 수십 년을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서목사님 나와주세요~ * 원문: http://wearetheonekorea.tistory.com/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