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터뷰] 우리하나프로젝트 - 한강현 변호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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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현변호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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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복지재단의 우리하나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계기를 알려주세요? 북한에 엄청난 수해가 일어나서 북한의 어린이들이 굶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 우리하나 프로젝트의 북한지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북한은 돕는데 많은 모금을 많이 모아야 하지만 쉽지않은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하나 프로젝트는 참으로 뜻 깊은 일입니다. 우리하나 프로젝트 같은 북한 지원을 통해 북한과 접촉을 늘려나가서 동포끼리 돕는 붐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자기희생이 필요합니다. 빵지원, 쌀지원 등 여러 지원사업을 통해 정말 북한에 필요한 지원 아이템을 찾고 그것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북한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요? 장인어른이 북한 북청 출신입니다. 그분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어볼 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졌습니다. 통일은 분단전 세대가 살아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분단 전 세대가 사라지고 나면 아무래도 분단 후 세대들은 통일에 대한 열망이 그분들과는 다르니까요.
  - 통일에 대해서 법조인으로써 한마디 해주신다면? 독일의 통일과정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법률, 통치체제 등 법적으로도 통일에 앞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체제의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막고 남북이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해 법조인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북한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직 가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동포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한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오랫동안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서로가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런 생각의 격차를 좁히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고 봅니다.
    - 사무실에 붓과 악보가 많은데요? 바이올린 연주와 서예가 취미입니다. 제가 시간이 많지 못하니 선생님들이 사무실에 오셔서 지도 해주십니다. 어제 저녁엔 바이올린 레슨이 있었습니다. 늦게 배우는 만큼 힘이 드는데 모든 것이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 삶의 넉넉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강현변호사님


한강현변호사님

한강현 변호사님은 실력이 부족하시다고 하시지만 글씨에 힘이 느껴져 재차 물어보니 한국미술대전 서예분야에서 입선을 하셨다고 털어 놓으셨습니다. 인생을 즐기며 사는 법을 아시는 한강현 변호사님의 우리하나 프로젝트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원문: http://wearetheonekorea.tistory.co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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