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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우리하나프로젝트 - 북한의 명산 묘향산 방문기 1탄 향산호텔
- URL: https://saltern.org/b23-693/
- Published: 2008-10-08T15:00:00.000Z
- Updated: 2008-10-08T15:00:00.000Z
- Author: 한민족복지재단
- Tags: 나눔이야기, #gnuboard, #Import 2026-10-07 21:48

묘향산은 평안북도 향산군과 구장군, 평안남도 영원군, 자강도 희천시에 걸쳐 있는 산입니다. 우리나라 5대 명산으로 꼽히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산입니다. 우리 일행은 평안북도 향산을 통해서 묘향산으로 올랐습니다.그럼 우리나라 5대산은 뭐뭐 일까요? 가만 생각해보니 참 많은 산이 생각납니다. 일단 묘향산이 들어 간다니, 묘향산이랑 백두산,금강산,한라산,지리산,설악산 어 벌써 6개 입니다. 이중에 뭘 빼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우리나라 5대산엔 남쪽엔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북쪽에 있습니다. 먼저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 말이 필요없는 금강산, 단풍든 9월의 풍치가 아름답다하여 붙여진 구월산, 일곱가지 보물이 묻혀있다는 칠보산. 그리고 향나무와 측백나무가 뿜는 그윽하교 묘한 향기를 지닌 묘향산 입니다.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엔 묘향산을 이렇게 표햔하고 있습니다.높이 1,909m. 묘향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으며, 우리나라 5대 명산의 하나이자 세계적인 명산이다. 최고봉은 비로봉(1,909m)이며, 주위에 진귀봉(1,820m)·원만봉(1,825m)·향로봉(1,599m)·오선봉(1,260m)·법왕봉(1,392m)·관음봉(1,120m) 등이 솟아 있다. 연주산·태백산 등으로도 불렸으며, 산세가 기묘하고 향기를 풍기는 아름다운 산이란 의미에서 11세기초부터 묘향산이라 불렀다.기반암은 시생대 흑운모 화강암이며, 중생대 조산운동을 비롯한 여러 차례의 지각변동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지각구조를 이루었다. 또한 습곡·단층 운동으로 기묘한 봉우리와 기암절벽 및 폭포 등이 많이 형성되었다.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쪽의 대동강 기슭과 서쪽의 청천강 기슭은 높이 1,300\~1,600m의 높은 산과 산간을 흐르는 향산천·백령천·내창강·원명천 등에 의해 많은 계곡이 발달했다. 이 일대는 서해안에서 형성된 습한 대기가 묘향산맥에 부딪쳐 비를 내리는 지형성 강우지역으로 한국 3대 다우지역에 속한다. 연평균기온 8.3℃ 내외, 1월평균기온 －10.5℃ 내외, 8월평균기온 23.7℃ 내외, 연평균강수량 1,342㎜ 정도이다. 식물종이 매우 다양하고 풍부하여 가문비나무·누운향나무·누운잣나무·누운측백나무 등 북부·남부 계통의 혼합림과 고산식물이 자란다. 또한 인삼·지치 등과 산나물이 풍부하며, 사향노루·산양 등 수십 종의 짐승류와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산뽕나무·상원암은행나무·들메나무 등의 고목(古木)은 북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향산천 계곡 주변의 많은 봉우리와 인호대·천주석·단군대·강선대·설령대·보련대 등의 기암은 전망이 훌륭하고 상원동·만폭동·주암골 등은 계곡과 폭포 및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산의 남동 기슭에 있는 보현사는 일제강점기 때 31본산 중 하나였으며, 1042년(정종 8)에 굉확(宏廓)에 의해 묘향산을 대표하는 대가람이 되었다. 대웅전·극락전·보현사 8각13층 석탑·보현사9층석탑 등과 석가여래상을 비롯한 양대보살상 등이 있으며, 또한 보현사의 연혁을 밝힌 보현사비·보현사중건비가 세워져 있다. 그밖에도 조계문·해탈문 등의 건물과 상원암·능인암 등의 부속암자가 있다. 보현사 서쪽에 있는 안심사는 1028년(현종 19) 창건되었으며, 묘향산안심사석종비가 세워져 있다. 묘향산 일대에는 조각품·그림·공예품 등의 문화유산과 20여 채의 옛 건물·비석 등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고려초에 세워진 사각9층탑·팔각13층탑 등도 있다. 상원동·만폭동·천태동·칠성동·하비로암에서 비로봉에 이르는 등산로가 있다.일행이 묘향산에 도착 했을때는 오후 6시반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쯤이었습니다. 원래 일정은 좀더 이른 시간이었으나 평양의 일정과 약전농장의 일정이 길어지는 바람에 묘향산에 도착도 늦어졌습니다. 묘향산 입구에 들어서자 진짜 향기가 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골짜기로 한참을 달리자 묘향산의 향산호텔이 나타났습니다. 봉우리 모양을 지닌 향산호텔은 설악산의 설악파크호텔이 연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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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산호텔의 모습니다. 주변 산세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산 봉우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크고 좋은 호텔에 묵는 사람들은 너무나 적었습니다. 우리 일행을 제외하고 투숙객은 10명 정도 뿐이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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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산호텔 로비에는 물먹는 사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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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로비의 천정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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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점에서 눈에 띄는 한복의 고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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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향산 관광안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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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9층에서 내려다본 계단의 모습..별걸 다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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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방에서 바라본 묘향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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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바라본 묘향산으로 들어오는 계곡의 모습입니다. 해질녘인데도 안개가 묘하게 끼어있습니다.  
  
묘향산의 향산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내일 본격적으로 묘향산을 오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찼습니다.-사실 걸어서 오르고 싶었으나 북한에 놀러간것이 아닌지라 차로 계곡까지 가서 발 한번 담가보는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그럼 다음번에는 묘향산의 자동차로 등반기와 계곡에 발 담그고 점심먹던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원문: [http://wearetheonekorea.tistory.com/58](http://wearetheonekorea.tistory.com/58?ref=salter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