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우리하나프로젝트 - 북한의 명산 묘향산 방문기 2탄 칠색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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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색송어(무지개송어)는 청어과의 민물고기로 30cm 정도이고 옆으로 납작하다. 옆으로 무지개 같은 오색 무늬 띠가 있고 몸에는 작은 점들이 있다. 찬물을 좋아하며 기름이 많고 맛이 좋은데, 우리나라 중부 이북 산간 지대의 찬물 못에서 기른다. 칠색송어는 깨끗한 찬물에서만 자란다고 합니다. 향산 호텔에서 처음 눈에 띈 음식이 바로 이 칠색송어 구이였다. 까맣게 탄 생선이 20cm 는 족히 넘어 보이는데 처음보는 물고기였습니다. 맛을 보니 담백하니 맛 있는데 역시 첨 먹어보는 녀석이었다. 다른 음식을 가지고 온 접대원 동무에게 물어보니 칠색송어라고 칠색송어는 말로만 들었지 눈으로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근데 처음 본게 이렇게 까맣게 탄 녀석이라니 왠지 미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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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어 보이지 않나요?

향산호텔에서 첫날밤은 이렇게 잘 보내고 나니 다음 날엔 칠색송어의 살아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물론 그 녀석들도 곧 회가 쳐지거나 구이로 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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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깨끗하고 차가운 물에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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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에 담겨있는 칠색송어들 그리 찬물이 좋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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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색 송어는 이 곳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이 안에 가득 송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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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맑은 계곡옆에 자리를 잡고 점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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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점심중인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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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은 향산 호텔의 접대원 동무들이 준비해주었습니다. 지금은 칠색송어를 회를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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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변신 성공했습니다.
 칠색송어는 김일성 주석과 관계가 깊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묘향산에 금광이 있었는데 광산으로 산이 망가지면 안된다고 광산 개발을 금지 시켰다고 합니다. 광산이 있었으면 계곡이 망가졌을테고 칠색송어 구경은 못했겠죠.

두번째는 제가 먹은 칠색 송어가 양식으로 키운 걸지도 모릅니다. 식량난 해결을 위해서 양식을 권장했고 그 양식 품목중에 칠생송어도 있습니다. 얼마전 북한에서는 민물고기인 칠색송어를 바다 양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다물로 키운 칠색송어들이 생존률이 좋다고 합니다.

* 원문: http://wearetheonekorea.tistory.com/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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