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한어린이에게 '평화의 쌀과 콩'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해 12월 롯데백화점과 함께 진행한 “남북불우어린이돕기 사랑의쇼핑” 기부금과 북한어린이돕기2004운동본부의 기금으로 북한 어린이들에게 쌀과 콩을 전달하는 행사가 지난 1월 16일 중국 선양에서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한민족복지재단은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지 못해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북한 어린이들의 수가 최근 들어 더욱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앞서 말한 기금으로 쌀 360톤과 콩 120톤을 사서 열차 8량(쌀 6량, 콩 2량)에 실어 평양으로 보냈습니다.
중국 심양에서 북한으로 보내진 쌀과 콩은 평양의 어린이식료품공장과 조선육아원협회에서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골고루 분배할 예정이며,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조선국제개발회사의 정수윤 사장은 직접 ‘남한에서 보내준 쌀과 콩을 그 목적에 맞도록 정확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민족복지재단은 오는 2월 초에 본 재단의 관계자를 평양에 파견해 이번 지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할 예정입니다.
2004.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