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북한 용천 열차 폭발 사건 긴급구호 진행
지난 22일(목) 낮 12시10분 북한 평안북도 용천군 용천역 열차 폭발 사건으로 인해 사상자가 수천명에 이르는 재난이 일어났습니다. 국내 사정을 외부에 알리지 않는 북한의 특성을 고려하면 엄청난 피해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피해 현장에 인민학교가 있어 사상자 가운데는 어린이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재단은 23일(금) '정일형·이태영 민주시민상'의 민주통일상 수상 상금 500만원으로 화상의약품(화상연고, 항생제, 수액제, 의료소모품등)을 구입해서 24일(토) 평양을 방문하는 재단 관계자 편에 심양주재 북한영사관과 공동 협조하여 용천까지 직접 전달합니다.
또한 세계적인 구호기관인 미국의 MOM과 협조하여 긴급 의약품 1백만불어치를 기증받았으며, 이달 30일에 인천항에서 신의주로 보낼 것입니다.
그러나, 엄청난 피해에 비해 북한의 의료실정이 너무나 낙후된 것을 감안하면, 우리의 도움이 절실하기 때문에 재단에서는 오늘부터 후원자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41-100422-13-501 한민족복지재단
200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