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영국계 증권회사 ‘브릿지증권’ 5천만 원 재단에 기탁
<룡천 열차사고 돕기 온정의 손길, 한민족복지재단을 통해 답지>
룡천 열차사고 희생자들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각계각층에서 계속되는 가운데, 외국계 금융회사인 브릿지증권(대표이사: 윌리엄 다니엘)이 국내의 대표적인 대북지원 NGO 한민족복지재단에 5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왔습니다.
5월 3일 월요일 오후 3시, 윌리엄 다니엘 사장은 이윤종 부사장과 함께 직접 한민족복지재단 사무실을 찾아 브릿지증권을 대표해 룡천 열차사고 성금을 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윤종 부사장은 “지난 2월 말에 있었던 한민족복지재단의 재단 설립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재단의 규모 있고 체계적인 대북사역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룡천 참사 소식을 들은 후 한민족복지재단을 통해 회사 차원의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니엘 사장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합니다. “참사 소식을 들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꼈듯 충격적이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고 사고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을 말한 다니엘 사장은 “솔직히 말해, 회사 전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믿고 기탁할 수 있는 창구를 찾고 싶었다. 북한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북지원 활동을 해 온 한민족복지재단을 통해 룡천 참사 희생자들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재단에 대한 신뢰를 표했습니다. 아울러 이윤종 부사장은 “자본의 90퍼센트가 외국 자본으로 이루어진 기업이지만, 그만큼 국외에서도 북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열차사고 어린이 돕기 후원계좌> 우리은행 141-100422-13-501 한민족복지재단
200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