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방북' 가수 팀 "실질적 도움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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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 '방북' 가수 팀 실질적 도움 주고 싶다 "
  

  남한가수 최초 북한 평양예술종합대학에서 노래불러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빵공장 설립을 위해 지난 9일 극비리 방북한 가수 팀이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팀은 방북기간 북한 최대 평양예술종합대학에서 남한 가수로는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으며,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지난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년 전 공연차 금강산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는 팀은 "모든 것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며 "이런 마음과 느낌들 때문에 사람들이 통일을 바라는 것 같다. 북한 어린이 돕기 친선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은 "처음에는 북한에 대해 잘 몰라 선입견도 있었고 모든 일에 있어서도 언행을 조심해야해 떨렸다"며 "하지만 평양을 도착하자 마자 남한과는 또 다른 색채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경관에 마음이 녹았다. 원래도 자연을 참 좋아하고 즐기는 편인데 같은 나라에 이런 자연을 가진 곳이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팀은 이번 방북 일정 중 빵공장이 들어설 부지와 협동 농장, 한민족 복지재단측에서 개발한 복토직파농법 기술로 재배되는 영농사업 등을 둘러봤다. 팀은 "근처 유치원을 방문했을 때 어린아이들의 눈이 너무 해맑고 예뻤다. 그런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고, 식량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민족 복지재단에서 매년 멋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니 기쁜일이이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북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 [원문보기]'방북' 팀 "실질적 도움 주고싶다" [관련기사]팀, 북한 평양예술대에서 사상 첫 한국가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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