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 “북한관련 사역 활성화 돼야”
2008.06.09 “북한관련 사역 활성화 돼야” 한민족복지재단, 익산 북일교회서 9주 북한선교대학 열어
북한접근에 대한 폭넓을 이해를 가질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전북교계에 북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민족복지재단 전북지부는 지난 2일(월)부터 7월 28일(월)까지 9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익산북일교회에서 북한선교대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일 주도홍 교수의 ‘독일의 통일 과정에서의 교회의 역할’이란 제목의 첫번째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통일을 위해 교회의 역할이 어떠해야 할지 질문을 던져보았고 남은 8주에는 현장실무자 중심의 강사들이 나서 북한의 정확한 실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오는 9일 현지 탈북자 사역을 하는 이승배 목사(기독교북한선교회), 16일 국내 탈북자 사역을 하는 양영창 목사(북사람 남사람 만들기), 23일 대북지원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의 김선 북한사업팀장, 30일 새터민, 7월 7일 CCC 젖염소보내기 운동의 이관우 목사, 7월 14일 한민족복지재단의 김동언 북한사업국장, 7월 21일 북한라디오방송선교단체인 Twr Korea의 성훈경 목사, 28일 총회북한선교전문가 김동선 교수(호남신대)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북한을 접근하는 대북지원, 탈북자, 방송 등 여러 가지 시각들을 공부하며 어떠한 것이 타당한 것인지를 비교하며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사무국장 도주명 목사(익산남전) “강의만 듣는 곳이 아니라 실천으로 연결되는 장이 되어야 한다”며 “북한선교대학을 통해 소개된 많은 북한과 관련된 사역들이 전북지역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북한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모임들이 지역에 생겨나길 바란다”며 “관련 단체들과 관심자들이 연합하며 앞으로 다른 시군에도 이러한 대학이 계속적으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민족 복지재단 전북지부는 2006년 3월 28일에 설립되어 그간 3차에 걸쳐서 전북교육청, 농협, 전북일보와 공동으로 북한과 해외 국내 어린이 돕기 ‘웃는 얼굴’ 저금통 모금운동을 벌인바 있다. 또한 2007년 하반기부터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사업을 시작, 한민족복지재단의 베트남지부와 연계하여 한일장신대학교, 예수병원, 우석한방병원등과 함께 베트남이주여성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 출처/작성: 정한나 기자 (전북기독신문)